지난주 월요일부터 방치해뒀던 블로그를 다시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작업을 하는지라 아직도 바뀐 네이버 블로그의 기능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지라 여전히 모자람이 많습니다.
제가 직장 생활한다고 사라져 있는 동안 ‘판’이참 많이 변한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시작하고 따라가보려고 합니다.
월요일에 심사를 넣었던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도 승인이 났습니다.

아직 채널을 개설하진 않았습니다.
일단 자기개발 분야, 더 정확하게는 기획/마케팅 업무를 시작하는 직장인을 위한 콘텐츠를 만들 것 같습니다.
저의 시작 기반이 블로그였기 때문에 블로그에도 연재는 당연히 할 예정입니다.
지금 기획하고 작업 중인 콘텐츠가 ‘제안서’를 작성할 때 도움을 드리는 팁인데요.

제안서 작성의 단계
위와 같은 내용으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블로그로는 중심 내용과 간단한 예제, 그리고 직접 해볼 수 있는 연습 방법을 전달해 드리고, 프리미엄 콘텐츠의 경우 제가 필드에서 직접 작성한 것들을 이용한 좀 더 전문적인 것들을 공개할 듯합니다.
이 외에도 ‘문해력’에 도움이 되는 단어에 관한 내용도 정리할 예정입니다.
추가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은 블록체인에 관련된 정보도 작성해 보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하던 회사 일이 이쪽 업무가 많았었기 때문에 그냥 넘기기는 아쉬워서요. 다만 블록체인 쪽 정리는 아무래도 현 블로그의 기조하고는 좀 거리가 있어서 서브 블로그를 하나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서브 블로그는 곧 생성할 예정이긴 한데, 어느 정도 자료를 채우면 제 블로그에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제에 따라서 추가적으로 서브 블로그를 좀 더 만들 수도 있긴 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면서 정말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긴 합니다.
예를 들자면 현재 작성 중인 포스팅도 네이버 편집 툴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거든요.
예전에는 워드프로세서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작성하고 업데이트를 하는 편이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아시는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블로그에 올리는 그림들도 생성형 AI를 이용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생성형 AI 쪽에도 깊게 들어가 있는 편인지라 해당 내용도 많이 올릴 예정이긴 합니다.
당연히 AI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AI로 생성된 글이 올라가진 않을 겁니다.
제가 요즘 가장 불편하게 생각하는 게 생성형 AI를 이용해서 급조한 저급한 콘텐츠 들이거든요.
얼마나 싫어하냐면 GPT를 이용해서 뭔가 작성했다고 하면 일단 거릅니다.
그게 상용 책이던, 기안 서든, 제안 서든, 기획 서든, 뭔가 어떤 거라도 말이죠.
특히나 짜증 나는 건 GPT로 생성해놓고, 본인이 제대로 확인도 안 해서 자기 것도 안된 상태에서 올리는 글은 화가 많이 납니다. 그건 사기라고 생각하거든요.
쓸데없는 사족 더 붙이자면, 블로그를 다시 운영해야겠다고 생각한 이유 중에 하나가 그겁니다.
유튜브에 한 인간이 블로그로 돈 버는 방법이랍시고 올렸는데,
그게 GPT로 주제만 던져서 포스팅을 대량생산하고,
그걸로 때 돈을 벌 수 있다고 주장하더군요.
심지어 그 말도 안 되는 걸 가르쳐 주는 강의를 몇 십만 원을 받고 판매까지……
전 그런 건 다 사기, 또는 범죄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정상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게 옳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예전에 처음 블로그를 운영했을 때처럼 정상적인 방법으로 진행을 해보려고 합니다.
보시는 분이 편하시도록 계획에 맞춰서 필요한 내용을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글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시간 되셔요.
from 무상
사족: 최근 블로그 좀 해본 동생이 제 편집은 PC에 최적화되어 있고 모바일에 대한 배려가 없다고 조언해 줬었는데, 무의식적으로 ‘내 블로그에 오는 사람은 PC로 많이 봐.’란 헛소리를 해버렸습니다. 그리고 돌아앉아서.. 아… 나 꼰대가 되어버리고, 파렴치해지기까지 했구나.. 싶어 많이 괴로워했네요. 일단 뭐든 배우는 기분으로 잘해보겠습니다.